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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값 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작성자
eeee
작성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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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30
내용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을 매매 거래하는 대신 증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재산가액을 기준으로 하는 증여세의 경우 시세가 하락할수록 세금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아파트 증여건수는 401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3070건)과 12월(2892건) 과 비교하면 1000건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같은 기간 서울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703건으로, 지난해 11월 443건, 12월 429건에서 두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매매거래 시장이 꽉 막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증여건수는 집값이 급락했던 지난 2022년 11월 4244건, 12월 7301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지난해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반등하면서 3000건대 수준으로 다시 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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